IT 클라우드 관련 뉴스 스터디 3.29

엔비디아, “생성AI 도입 확대로 호퍼 GPU 수요 늘었다” ITBiz News, 3/24

 

엔비디아가 빠르게 증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추론 수요 증가로 인해 엔비디아 텐서 코어의 도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H100은 생성AI,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추천 시스템의 개발·훈련·배포에 최적화된 GPU로, FP8 정밀도를 활용해 이전 세대인 A100에 비해 LLM에서 9배 빠른 AI 훈련과 최대 30배 빠른 AI 추론을 제공한다.

 

[테크&포커스] 데이터센터 확충 급한데… 에너지규제·님비까지 `산넘어 산` 디지털타임스, 3/26

 

데이터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CSP(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입점한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IDC는 147개로, 오는 2029년에는 총 732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수요가 커지면서 전통적으로 IDC를 보유한 통신사뿐 아니라 자산운용사, 건설사까지 건설에 뛰어들고 있다. IDC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에서 관련 업계는 수도권 집중화 해소, 에너지 부족, 지역이기주의 '삼중고'를 겪고 있다. 정부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IDC에 대한 전력 공급 제한과 지방 분산을 위해 칼을 꺼내든 가운데 업계는 대안 없는 규제가 자칫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기업 10곳 중 7곳, 오픈소스 SW 쓴다 전자신문, 3/26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최근 발간한 '2022 오픈소스SW(OSS)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률은 6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소스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 대상으로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조사한 결과 AWS(63.8%),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30.7%) 순서였다. 개발자들이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이 72.8%이고, 향후 1년 내 사용하고 싶은 언어 또한 파이썬이 48.8%로 가장 높았다. 개발자들이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사용한 운용체계(OS)는 윈도가 73.2%이고, 향후 1년 내 사용하고 싶은 OS로는 맥OS가 70.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 추진 메트로신문, 3/26

 

인천광역시는 지역특화 바이오헬스 산업,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기업 대학 등 인천이 보유한 최적의 입지와 송도-영종-청라-미추홀(원도심) 등으로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에 나섰다.

RAPA, 카카오클라우드 스쿨 '클래스메이트' 모집 아이뉴스24, 3/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카카오와 함께 총 50명의 3기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3기 클래스메이트 교육과정은 카카오가 주도적으로 6개월간 집중교육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크렘폴린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